[대전=뉴스프리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올해 시민 맞춤형 양육지원, 돌봄체계구축, 소외가정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먼저 양육지원 사업으로 출생초기부터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아동가정을 대상으로 초기 양육부담 경감을 위해 다양한 재정직 지원을 연령별로 추진한다.‘첫만남이용권’사업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에 대해 1회 200만원(바우처)을 지급한다. 바우처는 출생일로부터 1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동 행